내돈내산 약국 탈모약 직접 4달 사용해봄

 

 

나는 머리숱이 엄청 많은데

 

M자에 이마가 광활하다.

 

 

약 바르기 전 헤어라인

 

 

 

앞머리가 없는 나는 항상

검은색 헤어라인 파우더와 옆머리로 가리고 다녔음.

 

 

"탈모약을 발명한 사람이 나온다면 노벨상감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우리 집안 남자들은 아버지 형제, 친척 오빠들까지 모두 탈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계 유전이라던데 왜때문?)

 

"아~ 탈모는 어쩔 수 없는거구나~" 라고 생각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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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서도 의학의 역사를 좋아하는데

 

주제가 [탈모의 역사]였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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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중 효과가 있다는

약이 두가지나 있다는것에

희망이 보였고

( 1974~1976년에 만들어졌다니 이정도면 완전 최근에 만들어진 약이라고)

 

 

나는 미녹시딜 성분의 약으로 M자를 채워 보겠노라

검색을 엄청 했는데 제대로 된 찐 후기를 찾기 어려웠다.

 

(다들 숨기려고 해서일까?)

 

그럼 내가 직접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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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선생님께서 여성 제품을 추천해 주셨는데

"(%가 높은)남자것을 바르면 더 풍성하게 나지 않을까요?"

라고 물었는데

 

약사쌤이 그건 아니라고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있는

마이녹실3%를 데려왔고

그날부터 꾸준히 아침 저녁으로 바르기 시작함.

 

 

정확히 오늘로 3달 17일이 지난 지금!!!!!

헤어라인 팩트가 필요 없어짐!!

대~~~박!

 

 

 

 

사진? 당연히 있음!

 

다음 글에 포스팅 하겠음!

 

 

 

내돈내산 약국 탈모약 마이녹실3% 변화 과정 (사진 스압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