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어느 시점에서든
자신의 몸에 자신이 없어지는 경험을 한다.
청소년기나, 출산 직후, 때때로 체중이 늘었을때 불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건강과 자존감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법을 알아보자.
부정적인 생각을 멈춘다.
자신의 몸에 대해 나쁜 생각이 들 때 마다
그때를 알아차리고 잠깐 멈추고 생각해본다.
무엇을 하다가 그 생각이 들었는지
그 생각이 기분을 어떻게 바꾸는지
신체에 대해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때가 언제인지
무엇이 계기가 되는지를
파악해야 뒷따라 오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 물리치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쫒아버린다.
몸에 해로는 생각은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자신에 대해 공정한지
그런생각이 나의 올바른 생활에 도움을 주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예를들어 옷이 맞지 않는다면 = 다른 옷을 입어봐야지!
이옷을 입어보니까 기분이 별로네 = 자신감을 갖게해주는 그 옷이 있으니까 그거입음 되지 뭐!
팔살이 왜이렇게 늘어져있지 = 하지만 난 이 팔로 우리 아이들을 안아줄수 있어!
같은 순간의 생각전환을 하는것이다.
자신의 몸에 대해 좋은점을 쓴다.
시간을 내서 자신의 몸에서 좋은 점들을 살펴 적어보자.
종이에 적어도 좋고, 휴대폰의 메모장에 적어도 좋다.
이 행위는 생각보다 아주 강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한번 해보기를 권한다.
이렇게 적어 놨다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 읽어보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몸을 가졌는지 되새길 수 있다.
꼭 외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내몸으로 하는 의미있는 행위도 적어보길 바란다.
예를들어 매일 아침 따뜻한 물을 마셔서 수면중 빠진 수분을 보충해준다.
나의 이 건강한 다리로 30분씩 걷는다. 수영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
혹은 매일 당면하는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모든 것들을 목록에 포함시킨다.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입는다.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자신에게 편안한 스타일을 찾는다.
내 체형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행을 따라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작은 사이즈의 옷에 내 몸을 맞추려하는 행위는 버리자.
입으면 맵시가 나는
편안한 옷을 선택하자.
이렇게 하면 스스로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런 스타일을 통해 내 내면의 매력까지 바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긴다.
자신의 몸에 대해 건강한 생각을 갖지 않으면
내몸을 급격히 바꾸려고 한다.
이럴때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을 키우기 위해
과한 운동과 너무나 절제된 식단,
혹은 다이어트 보조품을 사들이게 된다.
이런것에 맞춰진 초점을 그저
나의 몸을 잘 돌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활동적인 생활을 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야식과 정제당이 많이 들어간 간식 끊는다.
내 몸을 보살피는 것은 곧
정신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따라서 시간을 내서라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것을 해야한다.
재미있거나 안정 되는 활동을 한다.
운동, 명상, 화분 가꾸기, 청소 등 무엇이든지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을 한다.
단순히 기분을 바꿔주는 어떤 활동을 찾아 시도해 보자.
활력을 위해 조깅을 할수도,
안정을 위해 요가나 명상을 할수도 있다.
이런 활동 때문에 내 몸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성격을 높이 평가하고 신력을 강화한다.
내가 얼마나 좋은 성격을 가졌는지 매일 되새긴다.
반드시 완벽한 몸을 가져야 만 아름다워지는 게 아니다.
최소 하루 한번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생각한다.
공감력, 꼼꼼함, 단호함, 호기심 등 무엇이든 강점이 될 수 잇다.
그런다음 그런것들은 외모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준다.
내가 존경하는 훌륭한 인물들을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 인물들을 외모 때문에 존경하는지.
아니면 그들이 이룬 업적이나 친절과 배려 때문인지.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자신감이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자.
가족이나 지인중에 만나기만 하면
너무 말랐다고 하거나 살빼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일단 만나면 이런이야기를 무시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최소한 나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떳을 때에는
이런사람들을 만나지 말자.
그 대신 외모를 판단하지 않고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만나자.
이러한 문제로 꼭 주변 사람들과 대립할 필요는 없다.
만약 꼭 얘기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말해보자.
너의 잦은 외모지적질에 기분이 나빠진다고.
굳이 만나서 부정적인 생각을 얻어오고 싶지 않다고.
SNS의 비현실적인 묘사는 피하거나 무시한다.
이상적이거나 '완벽한'몸만 공유하는 사용자와는 언팔하자.
하루에도 몇번씩 SNS를 들여다 보면 포샵된 사진을을 많이 보게 되고
결국 자신의 외모를 바꿔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받게 된다.
이런 계정은 건너 뛰자.
또한 하루에 SNS에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보내는지 알고 절제해야 한다.
몸을 보는 시간을 제한한다.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시키기 어렵다.
특히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신경쓴다면 더욱 힘들어진다.
스트레스를 예방하려면 체중계에서 내려오고
거울앞에서 떠나자.
사이즈와 체형에 맞춰진 초점을
웰빙으로 옮기자.
의료 전문가를 만난다.
나의 외모 때문에 우울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부정적인 느낌이나 감정이 더 악화되고 있는지.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경우는 아주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
'슬기로운 바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약국 탈모약 직접 4달 사용해봄 (0) | 2023.11.20 |
---|---|
효율적으로 살빼기! 다이어트 하기전! 필수 유튜브 채널 추천 (0) | 2023.07.18 |
내 몸에 이상 신호. 운동 쉬게 된 이야기 (feat. 모멘트핏 록코치) (0) | 2023.02.13 |
[모멘트핏 록코치] 4주차 시작! 운동 아무리 많이 해도, 많이 먹으면 찝니다. 여러분 (0) | 2023.01.07 |
[모멘트핏 록코치] 3주차 시작! 그동안의 변화 (0) | 2022.12.30 |